이불 버리는 방법 및 이불버리는곳 한번에 해결하는 꿀팁

생활 속 정보들은 삶을 편하게 해줍니다. 우리 주변에는 오래되고 낡아진 것들은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버리기도 요즘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21세기 가히 환경의 시대인만큼 쓰레기로 넘쳐나기 때문에 생활 속 쓸모없는 것들은 그냥 안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버리려고 하면 여간 까다롭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생활쓰레기들은 나날이 쌓여가지만 함부로 버렸다가는 큰일납니다. 더군다나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큰 것일수록 버리기가 까다롭습니다.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과태료를 떠나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기 때문에 버리는 것도 정한 규칙대로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속 버리기 힘든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이불버리는 방법입니다. 이불은 부피도 커거니와 버리리도 만만치가 않아 일반 가정에서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정해놓은 이불 버리는 방법은 뭘까요? 이불버리는 방법 혹시 알고 있나요?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한번 익혀서 제대로 이불 버려보면 어떨까요. 정한 규칙대로 이불을 버리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길이기 떄문입니다.

어, 솜이불 천이불 버리는 방법이 다른다고?

어느날 솜이불을 버리려고 보니 천이불과 배출방법이 다르다고 얼핏 들은 것 같았습니다. 과연 어떻게 다를까요. 혹시 솜이불, 천이불을 버리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부통 천이불의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헌옷수거함 박스에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부피가 제법 나가는 두툼한 솜이불이라면 헌옷 수거함에 넣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렇다면 솜이불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솜이불은 100리터까지 종량제 봉투를 따로 구입해서 버려야 합니다.

솜이불과 천이불 버리는 방법은 일반주택에서도 아파트아파트에서도 이불버리는법 은 모두 같습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파트 단지 내에 따로 수거함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집 근처에서 헌옷수거함을 찾아보고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면 내가 살고 있는 해당 지역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그 위치를 문의받아 배출하면 됩니다. 

베개 솜이불 버리는 방법 어떻게?

아파트나 동네마다 헌옷이나 의료 수거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나 동네마다 설치되어 있는 의료 수거함에는 버릴 수가 없는 품목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의류수거함에 수거가 안 되는 품목에는 솜이불, 베개, 방석, 바퀴가방, 플라스틱 이스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솜이불이 왜 이곳에 버리면 안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솜이불은 빨거나 세탁해서 다른 사람이 새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솜이불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일반 쓰레기처럼 버려야 합니다. 솜이불은 수거를 해서 나중에 태워서 없애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솜이불의 부피가 상당하기 때문에 웬만한 크기의 종량제 봉투에는 넣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는 방법도 있지만 소비되는 쓰레기봉투 값이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쑤셔 넣는 것도 힘들고 부피도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솜이불 같은 두꺼운 이불 버리는 방법

솜이불 같은 두꺼운 이불을 헌옷수거함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그곳에 넣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헌옷수거함에 넣기가 힘듭니다. 그런데도 넣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멋대로 헌옷수거함에 멋대로 버렸다간 남들에게 피해가 가기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수거함 규칙에는 이불은 버려도 된다고 되어 있지만, 두꺼운 겨울철 이불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를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귀찮아 버리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버리는데 있어서 주의해야만 합니다. 두꺼운 이불은 쓰레기 재활용 봉투 중에서도 큰 것을 사용하여 버리든지, 아니면 폐지 등을 모으시는 분들께 연락해서 수거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도 아니라면 해당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터에 연락을 하여 수거를 부탁해야만 합니다. 각 구별로 수거를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니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거를 신청한 후에 편의점에 가서 수거 스티커를 구입하여 나중에 내놓 때 붙이면 됩니다. 이불은 대형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스티커를 붙였다고 아무날이나 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꼭 수거를 해가는 날에 맞춰서 내야 한다고 합니다.

얇은 이불 헌옷 수거함에

얇은 이불 등은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 넣을 수 있습니다. 주택에 사는 분들은 각 동네에 마련된 헌옷수거함에 넣거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폐기를 시켜야 합니다. 이불 상태가 많이 더러울 때는 되도록이면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폐기를 해야합니다. 약간의 돈을 아끼려다 동네에서 망신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진공팩 형태로 만들면 버리기 편해요

솜이불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비닐봉투를 준비합니다. 이불이 너무 크다면 적당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비닐봉투는 찢어지지 않아야 하고 3개 면이 막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한 다음 이불을 넣어주면 됩니다. 뚫어진 입구쪽으로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공기를 빨아들이시면서 진공팩의 형태로 만들어 지는데 이렇게 해서 배출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최대한도로 압축되고 솜이불의 부피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종량제 봉투에 담기도 편합니다. 이렇게 된 상태서 재활용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됩니다. 이 방법은 쉽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봉투 값도 줄일수 있습니다.

베개 버리는법 어떻게?

베개도 마구 버려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베개도 버리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흔히 볼 수 있는 의류수거함에 넣으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마다 재활용 수거 업체에 따라 가능 품목, 불가 품목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베개를 버릴 때에는 재활용봉투에 버려야 하는데 지자체마다 베개를 버릴 수 있는 봉투 색깔이 다릅니다. 황색봉투를 사용하는 지역도 있고 핑크빛 재활용 봉투를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황색(지자체마다 다름)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릴 수 있는 쓰레기들은 대부분 '이거 어떻게 버리지?'라고 생각할 만한 것들입니다. 이불, 베개, 신발, 가방, 장난감, 우산 등입니다.

동네에 어느곳에나 있는 의류수거함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동네의 의류수거함에는 헌옷, 신발, 가방, 담요, 커튼, 카펫, 누비이불 등은 수거가 됩니다. 하지만 이불, 베개, 방석,쿠션, 실내화, 롤러스케이트 이불과 베개는 버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불은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데 종량제봉투에넣어 버리는이유는 재사용을 막기위해서 라고 합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이불이나 솜은 업자가 가져가서 살균 소독없이 재생을해서 납품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이 돌고돌아 병원이나 이불집등 다시 우리한테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꼭 꼭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21세기는 가히 환경의 시대라고 합니다. 버리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함부로 버렸다간 지구는 온통 쓰레기 속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불버리는법 솜이불 버리는법 헌이불 버리는법 베개 버리는 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이불이나 베개 등은 버리기도 어렵고 다소 복잡합니다. 

따라서 이불도 규정을 잘 지켜 버려야 합니다. 규정을 어기면 자칫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고 환경에도 안좋습니다.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자체마다 버리는 방식이 달라 확인후 배출해야 합니다. 어떠세요? 다소 귀찮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 준수하면 어떨까요.